Bakamin 님과 함께 콜라보 했습니다 !
수줍은 짝사랑에 대한 곡이에요 :)
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5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완성되었어요
피드백 주시고 기다려주신 바카민님께 박수 ( 쨕쨕쨕 !!!)
코러스라인에 NeLiME 님이 도와주셨습니다 ! 바쁜 와중에 가이드 도와줘서 감사해영 S2
Compose & Arrange & Mix : Bakamin / @hm33337 / https://soundcloud.com/ba_ka_min
Vocal & Mastering : Lielle / @Ideale_S2 / https://soundcloud.com/lielle97
Lyrics : Bakamin & Lielle
Special Thanks :
NeLiME / @theCurryFairy_ / https://soundcloud.com/nelimesound
K-run / @Krunsound / https://soundcloud.com/krunsound

Lyrics ~
난 오늘도 설레는 가슴안고 꿈을 꿔요
한 마리 하얀 새가 실어줄
부끄럼쟁이가 전하는 모노 파시
혼자서 새기는 아득한 목소리
울림이 전해준 - 가벼운 떨림이 전해져요
나 혼자 걱정하고 또 실망하며
해결 되지 않는 고민 앞에 서서
잘난척 하며
나 쿨한 척했었고 강한 척 해가며 아무렇지 않게 시치미 떼어보아도
너를 속여 넘기기엔 역시 부족했던 걸까나 ?
미소짓는 환한 네 모습에 내 마음이 살짝 흔들려서
지금까지 몰래 간직했던 비밀스러운 생각 네게 들킬 것 같아
이러면 안 되는데 부탁이야 모르는 척 해줄래!
눈동자를 바라보면 들킬 것 같아 고갤 숙이고 한발 뒤-로
얼마나 달린걸까? 한숨을 돌리며 너와 떠들던 거리를 다시 돌아보았어
정말 후회 없는 걸까? 이미 늦어 버린걸까나?
부끄럼쟁이라서 , 애매한 감정뿐이라도
더 이상은 멈출 수가 없어 멈추지 않아
두 눈 딱 감고 전력 질주
옷깃을 붙잡고서 꼭 다문 입술아 움직여줘
내가 보낸 모노파시가 전해지길 진심이 닿아주길 바랄게